출처 : cosmetic science
예전에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, 나에게 어울릴까 어울리지 않을까를 고민했지만 이제는 다르다. 내 얼굴에 사용을 해도 괜찮을까 괜찮지 않을까를 먼저 고민하는 바람이 불게 된 것이다. 이 말인 즉, 과거에는 화장품 성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사용을 했지만, 이제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보면서 내 피부에 해가 되지 않는 착한 성분으로 구성 된 화장품들을 선택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.
화장품은 우리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도 성분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. 물론 화장품에 들어간 전 성분을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따져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. 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한 시대로 검색 한 번만으로도 이 화장품이 유해한 성분이 들어갔는지, 그렇지 않은지를 1초만에 확인할 수 있다. 그렇다면 우리가 화장품을 고를 때 꼭 알아야할 대표적인 성분들로는 무엇이 있을까? 내 피부에 해로운 성분, 해롭지 않은 성분. 대표적인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.
> 피부에 유해한 성분
- 페녹시에탄올
출처 : 픽사베이
페녹시에탄올은 다양한 화장품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다. 이 성분의 경우 화장품의 부패를 막기 위한 방부제 역할로 사용이 되는데 물론 소량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장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, 자주 사용해 몸 속에 쌓이다 보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 또한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한 경우에는 이와 같은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.
- 벤조페논-3
출처 : euroasiachemicals
벤조페논-3은 옥시벤존이라고도 불리는 성분이다. 자외선을 흡수하고 소멸하는 기능이 있어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와 향료의 고정제 및 변색 방지제로 활용이 되는 성분. 이 역시 소량으로 사용할 경우 지금 당장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염증이 발생하거나 호르몬을 교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임산부나 영유아라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성분으로 손꼽히고 있다. 이외에도 눈 시림이나 알레르기,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이 성분을 주의하도록 하자.
- 프로필렌글아이콜
출처 : 픽사베이
프로필렌글아이콜은 기초 제품에 주로 사용이 되는 성분이다. 보습제 혹은 안티에이징 제품 등에 사용이 되면서 성분이 부패하거나 부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활용이 된다. 이 성분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는데 화장품 성분으로서는 피부 완화나 진정에 도움을 주지만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한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.
>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성분
- 아데노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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