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셀럽의 패션룩] 강렬함으로 돌아 온 배우 김소연

때로는 사랑스럽게,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. 매 작품마다 다른 모습으로 대중의 곁에 찾아오는 그녀. 바로 배우 김소연이다. 최근 김소연은 SBS 드라마 ‘펜트하우스’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며 또 한 번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.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드라마 내내 외모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 김소연. 이러한 그녀의 매력을 더욱 잘 살려주는 것은 단연 드라마 속 스타일이다.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김소연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는 특별한 스타일링. 그렇다면 김소연이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패션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? 주목할만한 펜트하우스 속 김소연의 패션. 그 감각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.

> 자켓  

- 더 애쉴린 ‘MELANIE UNABALANCED COLLAR JACKET RED’ 

출처 : SBS ‘펜트하우스’ / 더 애쉴린

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켓. 김소연이 선택한 제품은 더 애쉴린의 ‘MELANIE UNABALANCED COLLAR JACKET RED’이다. 더 애쉴린은 근 꿈을 꾸며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강인한 여성들을 뮤즈로 디자인을 전하는 브랜드로 김소연의 이미지와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. 숏한 기장감에 볼륨감이 살아있는 자켓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인 ‘MELANIE UNABALANCED COLLAR JACKET RED’. 연말, 누구보다 돋보이는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이 자켓으로 패션을 완성해 보자.

> 원피스  

- 시스템 ‘SY2A9WOPTO03WP’ 

출처 : SBS ‘펜트하우스’ / 시스템

롱한 기장감에 강렬한 블랙 색상의 원피스. 입는 것만으로도 시크한 포스가 느껴지는 아이템은 바로 시스템의 ‘SY2A9WOPTO03WP’다. 빈티지한 크랙감 그리고 리얼 레더 텍스처를 살린 페이크 레더 소재의 이 원피스는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제대로 살려주고 있다. 주목할 부분은 바로 스커트 부분의 언발란스한 기장감. 게다가 벨트에 들어간 메탈 컬러는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심심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.

> 귀걸이  

- 블랙뮤즈 ‘럭셔리 스퀘어 훕’ 

출처 : SBS ‘펜트하우스’ / 알렉산더 맥퀸

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가방. 김소연이 선택한 가방은 알렉산더 맥퀸의 ‘Jewelled Satchel’이다. 베이지 컬러감에 금장 체인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더해주는 아이템인 ‘Jewelled Satchel’은 연말 화려한 룩에도 잘 어우러지고, 모던한 룩에 매치를 해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. 적당한 크기감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좋은 가방. 연말연시 은은하게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다면 알렉산더 맥퀸의 ‘Jewelled Satchel’을 선택해 보자.

> 시계  

- 페레가모 ‘간치노 컬렉션’ 

출처 : SBS ‘펜트하우스’ / 페레가모

페레가모 간치노 로고 타입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이 된 아이템. 페레가모 ‘간치노 컬렉션’이다. 이는 가죽 스트랩의 시계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. 특히 이 아이템의 경우 천연 자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도 있다.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시계. 페레가모 ‘간지노 컬렉션’으로 품격있는 시계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.